HOME 프로그램 애니판타
<화성소년 메르카노>의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쳤다. 이번엔 핵 참사 20년 후의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그 무대.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밤거리에서 폭력과 마약에 취해 살고 있는 아이들. 어느 날 정체불명의 원자폭탄이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는다. SF적 상상력과 18금 욕설, 그리고 MTV 애니메이션의 발칙한 감수성의 절묘한 결합.
<화성소년> 시리즈를 창조했고,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<화성소년 메르카노>를 제작했다. 후에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2003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. 그의 두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<더 선> 은 2010년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의 유망감독 소개 섹션 "브라이트 퓨처" 초대작이다.
